물건 빨리 도착하고 다 좋은데 택배회사가 너무 불친절해 마음이 많이 상합니다. 저는 당구장을 하고 있는데 손님이 있는데도 출입구에서 큰소리로 택배왔다고 소리쳐 놀랬구요. 두번째로 이쪽에다 주십쇼(입구에서 카운터까지 불과 3미터정도) 했더니 택배는 출입구에다만 놓고 가면 된다고 오히려 화를 내니 이거야 원 겁나서 시키겠습니까? 벌써 두번째 이럽니다. 당구장을 하는 관계로 당구재료와 여러가지를 택배 시키는데요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많이 화가 납니다. 시골커피가 갖고 있는 친절한 이미지 다사라지게 만드는군요. 어렵겠지만 택배회사 바꾸시는게 회사 이미지를 위해서도 좋겠다 생각합니다.
짜증짜증 입니다